자외선 차단제, 사계절 매일 발라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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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흐리니까 괜찮겠지”, “겨울엔 자외선이 약하지 않나요?”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자외선 차단제는 날씨나 계절과 관계없이 매일 사용하는 것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자외선은 날씨를 가리지 않습니다
자외선은 크게 UVA와 UVB로 나뉩니다. UVB는 맑은 날 피부를 태우는 자외선으로 계절과 날씨에 따라 강도가 달라집니다. 반면 UVA는 구름을 통과하고, 유리창도 상당 부분 투과하며, 겨울에도 여름의 70~80% 수준으로 지표에 도달합니다.
UVA는 피부 진피층까지 침투해 콜라겐을 파괴하고 색소 침착을 유발합니다. 기미, 잡티, 피부 탄력 저하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바로 UVA의 누적 노출입니다. 흐린 날이나 실내에서도 창가에 앉아 있다면 주의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매일 쓰는 자외선 차단제, 어떻게 고를까요?
- SPF와 PA 모두 확인: SPF는 UVB 차단, PA(+~++++)는 UVA 차단 지표입니다. 일상에서는 SPF 30 이상, PA++ 이상이면 충분합니다.
- 제형은 생활 패턴에 맞게: 외출이 적은 날에는 가벼운 로션 타입, 야외 활동이 많은 날에는 SPF 50 이상의 높은 차단지수를 선택하세요.
- 덧바르기: 자외선 차단제는 도포 후 2
3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감소합니다. 외출 시에는 23시간마다 덧바르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일상에서 실천하기 쉬운 루틴
- 세안 후 보습 → 자외선 차단제 순서로 마무리합니다.
- 출근·등교·장보기 등 짧은 외출이라도 자외선 차단제를 생략하지 않습니다.
- 차량 이동이 많은 분은 운전석 창문 쪽 피부에도 신경을 씁니다.
- 선글라스와 모자는 눈 주변 피부를 보호하는 추가 수단으로 활용합니다.
피부 시술 후 회복 기간에도 자외선 차단은 특히 중요합니다. 시술로 개선된 피부 상태를 오래 유지하려면, 이후 관리에서 자외선 차단이 가장 기본이 됩니다. 작은 습관이 쌓여 피부 건강의 큰 차이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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